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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송일섭 기자] 소나무 민재(왼쪽)와 래퍼 슬리피가 24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쇼챔피언' 제150회 공개생방송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AOA, 서인영, 마마무, 김태우, 슬리피, 소년공화국, 이지혜, 세븐틴, 홍대광, 헤일로, CLC, 멜로디데이, 제이세라, 투빅, 에이코어 블랙, 엠티플, 블레이디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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