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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도균이 금주 15년 됐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도균은 "술 끊은 지 15년 정도 됐다. 커피(에스프레소)를 마시기 시작하면서부터 술을 안마시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개그우먼 문영미는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업이 되는데 커피를 마셔도 그러냐"고 물었고, 김도균은 "에스프레소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활성화가 된다"고 답했다.
[사진 =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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