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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현영이 묵언수행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영은 디지털 치매를 예방하는 법을 물었고, 전문가는 "스스로 제한시간을 둬라. 뇌가 쉬어주는 시간을 확보해 주는 게 좋다. 그래야 그 다음 일을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나는 디지털에게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 묵언수행에 들어갔다. 내가 나를 바라보게 되고, 누구에게 쫓기는 듯 한 기분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휘재는 "더 들어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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