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와 KIA의 시즌 12번째 대결이 미뤄졌다.
KBO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2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3연전 중 앞선 2경기에서는 양 팀이 1승씩 나눠 가졌다. 23일에는 KIA가 역전승을 거뒀으며 전날은 NC가 설욕했다. 이날 NC에서는 에릭 해커가, KIA는 홍건희가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NC는 26일부터 LG 트윈스와 서울 잠실구장에서 주말 3연전을 치르며 KIA는 홈인 광주로 돌아가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갖는다.
[창원 마산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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