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 유강남이 시즌 5호 홈런을 때려냈다.
유강남은 2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t 주권을 상대로 142km의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LG는 kt에 7회초까지 9-2로 앞서고 있다.
[유강남.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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