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스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4박 5일 동안 강원도 오대산에서 강도 높은 산악훈련을 시행한다.
선수단은 산악등반, 로드워크, 백사장 체력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하여 체력, 정신력, 팀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오리온스는 지난 2일부터 시행된 스킬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5일 출국 당일 오전 훈련까지 소화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타이론 엘리스 코치는 “금번 스킬 트레이닝을 통해 오리온스 선수단으로부터 배운 것이 많다”며 “한국에서의 뜻깊은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는 소감을 남겼다.
[오리온스 선수들. 사진 = 오리온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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