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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틴탑 니엘이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박보검 아이린) 792회에는 2015년 상반기 결산이 그려졌다.
이날 니엘은 2월 4째주 1위곡인 'Lovekiller'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어 상반기에 솔로로 활동한 '못된 여자'의 무대를 꾸몄다. 니엘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소년에서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씨스타, 틴탑, AOA, 종현, 포미닛, 니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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