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우태운 "'지코 형' 아니라 날 알리고싶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래퍼 우태운이 동생 지코 앞에서 '쇼미더머니4'에 도전했다.

26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1회에는 각 프로듀서와의 밀착 1차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서 지코의 심사를 유심히 바라보는 지원자는 우태운(우노)이었다. 우태운은 프로듀서 지코의 친형이다.

우태운은 "지호(지코)가 심사위원이고 내가 참가자다. 사실 서로가 랩을 하는 것을 같은 공간에서 본 적이 없다"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우태운의 1차 오디션 결과는 다음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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