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에 '부상병'들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내야수 손주인, 포수 최경철, 투수 김지용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날 LG는 이들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포수 조윤준, 내야수 백창수, 투수 신재웅을 말소시켰다.
손주인은 손등 부상, 최경철은 팔꿈치 부상으로 각각 공백을 보였으며 김지용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신재웅을 대신해 자리를 채웠다.
[손주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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