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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희·라율, 아기 쌍둥이에게 서툰 애정표현 '과격'
2015-06-27 18:00:57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임라율, 임라희 자매의 과격한 애정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쌍둥이 모임을 찾은 슈, 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 라율 자매는 자신보다 어린 아기들을 보며 신기해하며 쓰다듬었다. 그러나 아직 표현이 서툴러 아기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잠을 재우기 위해 배를 격하게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 핀을 아기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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