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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영철이 자신이 정우성을 이긴 것 같다며 외모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2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대세 김영철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촬영 현장에서 세계적인 유명인사 스티브 잡스로 완벽 변신한 김영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티브 잡스를 그대로 재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지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된 김영철은 벅찬 소감을 전하며 "정우성을 이긴 기분이 든다"며 정우성에게 도발적인 내용의 영상편지를 쓰는 등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영철은 "주변에서 소속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많이들 묻는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남다른 야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대세 개그맨 김영철과의 유쾌한 만남은 28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김영철.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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