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쐐기포로 4G 연속포' 김태균, 차원이 다른 클래스(전송금지)

시간2015-06-28 20:02:18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차원이 다른 클래스다.

28일 한화-SK전이 열린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은 경기 전 "오늘은 김태균이 3번타자"라고 말했다. 이날 한화는 타순에 대폭 변화를 줬다. 이용규-장운호-김태균-이종환-이시찬-송주호-권용관-주현상-허도환 순이었다. 4번타자 김태균을 3번으로 전진 배치한 이유는 이랬다. "김태균이 잘해도 3번과 5번에서 해결해주지 못했다."

김태균의 타격감은 절정이었다. 지난 3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SK와의 지난 2경기에서는 9타수 7안타 2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2경기 타율이 무려 7할 7푼 8리. 그러나 이날은 초반 3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더 컸다. 1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고, 4회초 2번째 타석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1로 앞선 5회초 2사 만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찬스를 무산시켰다. 김태균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났다.

하지만 4번째 타석에서는 달랐다. 한화는 2-2로 맞선 7회초 2사 후 조인성의 볼넷과 이용규, 장운호의 연속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김태균이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볼카운트 2B 이후 꾸준히 힘 있는 타구를 뿜어내며 켈리를 압박했다. 결국 켈리는 보크를 범해 3루 주자를 홈에 들여보냈다. 3-2 한화 리드. 그리고 상황은 순식간에 2사 2, 3루로 돌변했다.

역시 김태균은 득점권의 사나이다. 이날 전까지 올 시즌 득점권 성적은 타율 4할 2푼 4리(59타수 25안타) 5홈런 47타점, 주자 2, 3루 상황에서 5타수 2안타 7타점, 2아웃 이후 타율 3할 2푼 3리(62타수 20안타) 6홈런 29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졌다. 김태균은 켈리의 6구째 151km 몸쪽 강속구를 그대로 잡아당겼다. 타구는 예쁜 포물선을 그리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스리런 홈런.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아치였다.

게다가 김태균의 4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개인 최다 연속경기 홈런 기록 타이. 자신의 통산 3번째 4경기 연속 홈런이다. 그런데 꼭 필요한 상황에 한 방이 나왔다. 그것도 3점짜리였다. 멘탈이 산산조각난 켈리는 곧바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홈런 타구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