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이 일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4.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는 10.7%를,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6.6%를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 1위를 기록 중인 '해피선데이'와는 여전히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 밖에 KBS 2TV '개그콘서트'가 12.0%로 '해피선데이'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5.4%를,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4.7%를, SBS '인기가요'가 2.4%를 각각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주요 장면.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