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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을 떠나는 G6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지난해 첫 방송된 프로그램의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털어놓는 못 하다한 이야기와 함께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 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등 G6는 정든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블레어는 "고맙다", 일리야는 "아주 재밌는 경험이었다", 수잔은 "더 많은 꿈을 꾸게 됐다", 로빈은 "끝이 아닌 것 같다. 또 이렇게 다 볼 거니까", 타쿠야는 "감사해하고 있다", 줄리안은 "다들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 바 있다.
'비정상회담'은 2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비정상회담'의 블레어, 일리야, 수잔, 로빈, 타쿠야, 줄리안(위부터).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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