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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후계자'로 MC 호흡을 맞춘다.
KBS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후계자' MC로 나선다. 두 사람을 비롯해 김종민, 강남, 리지, 옴므(이창민, 이현)가 함께 한다.
'후계자'는 트로트가 하위문화로 전락한 현 시점에서 시대와 공명했던 트로트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세대가 트로트에 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판정단으로 최불암, 남진, 주현미가 출연하며, 3대가 함께하는 일반인 판정단을 모집,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편 '후계자'는 '프로듀사' 후속으로 내달 10일과 17일 오후 9시 15분 2회로 방송될 예정이다.
[도경완(왼쪽), 장윤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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