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개된 포스터 속 에단 헌트의 표정은 시리즈 사상 가장 위협적인 적 로그네이션에 맞서야 하는 IMF의 최대 위기 상황을 가늠케한다. 더불어 에단 헌트를 필두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등장하는 주요 등장 인물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현장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커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CIA 국장 헌리(알렉 볼드윈), 일사(레베카 퍼거슨)까지, 그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