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육성재 잘 돼서 자극…더 열심히 하는 계기 됐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멤버 육성재가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자극을 받았다.

비투비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상암동 DMS센터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컴플리트'(Comple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비투비 서은광은 "성재가 잘 돼서 저도 오히려 더 자극도 받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퀄리티 있게 앨범에 더 쏟아 부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라며 "비투비 실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신보 '괜찮아요'는 데뷔 후 최초로 발라드 타이틀로, 감미로운 멜로디라인과 진심이 담긴 가사가 지친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된다. 특히, 후반부 가스펠 코러스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29일 자정 공개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