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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7월 16일 컴백을 알렸다.
29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의 컴백을 알리는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해변에서 저녁 노을과 함께 앉아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핑크 메모리'(PINK MEMORY)가 공개됐다.
이번 에이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미니 5집앨범 '러브'(LUV) 이후 8개월만 컴백이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16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함과 에이핑크의 청순함이 어울어진 듣기 편한 노래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완성도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이핑크는 추후 앨범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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