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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참여, 100인과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서인영은 "서른다섯 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기는 되도록 빨리 낳고 싶다"고 2세 계획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미래 남편에게 9첩 반상이 가능한가?"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노력할 것이다. 여러 반찬으로 상을 차리는 아내가 될 것"이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의 결혼 계획이 담긴 '1대 100'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가수 서인영.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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