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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천지가 같은 팀 멤버 니엘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녹화에는 고유진, 이지혜, 강지섭, 허안나, 홍현희, 틴탑의 천지, 니엘, 백아연이 참여했다.
이날 예선 라운드에서 니엘이 선택한 곡은 에이핑크의 '노 노 노(No No No)'. MC 문희준은 니엘에게 "에이핑크 멤버 중 평소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라며 장난스런 질문을 던졌고, 니엘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같은 그룹의 천지는 "내가 알고 있다"며 니엘이 평소 좋아하던 멤버의 이름을 밝혀 니엘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니엘은 "청순해서 좋아한다"며 해당 에이핑크 멤버에 대한 속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은 "다른 멤버들은 안 청순하다는 거냐"라며 짓궂게 질문을 던져 또 한 번 니엘을 난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니엘이 밝힌 에이핑크의 이상형 멤버와 그가 부른 '노 노 노' 무대는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에서 공개된다.
[틴탑 멤버 천지와 니엘(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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