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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리미어 12' 김인식호, 선수단 구성 3대변수

시간2015-06-30 08:00:5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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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병행하게 됐다.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이후 6년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KBO는 29일 김 위원장의 감독 겸임을 발표했다. 그동안 야구계에선 초대 프리미어 12 사령탑을 두고 한국시리즈 우승팀 감독, 전임 감독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KBO는 한국시리즈 직후 치러지는 대회 특성을 감안, 현직 감독의 대표팀 겸임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냈다. 결국 5월20일 조편성 발표 기자회견 이후 약 40여일만에 대표팀 감독이 김 감독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11월 8일부터 열리는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준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대회 준비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단 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를 선임해야 한다. 그리고 45명으로 구성된 1차엔트리를 9월 10일 발표하기 위해 선수단 구성의 틀을 잡아야 한다. 최종엔트리 제출일은 10월 10일. 시간이 결코 많지 않다. 속도를 내야 할 시점. 현 시점에서 강력한 변수들이 있다.

▲코치도 재야에서 뽑을까

김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6년,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사령탑을 맡았다. 그를 보좌한 인물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2002년 주성노 김성한 김재박, 2006년 선동열 김재박 조범현 류중일 유지현, 2009년 김성한 양상문 이순철 류중일 김민호 강성우. 2002년과 2006년은 현직 감독과 코치, 2009년은 야인과 현직 코치로 코치진을 형성했다. 김 감독이 후배 감독들에게 존경받는 야구선배이기에 후배들도 기꺼이 한 배를 탔다.

이번에는 어떨까. 일단 프로 감독의 코치 합류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 대회 시기상 한국시리즈 우승팀 사령탑이 대표팀을 맡는 게 부담스러운 관계로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모양새. 아무래도 이번에는 현직 코치의 코칭스태프 합류 가능성도 크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야인으로 지내는 야구인들 중에 경험 있는 전직 감독, 코치가 많다. 이들 중 일부가 김인식호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다. 각 케이블방송사의 젊은 해설위원 역시 코치 영입 후보군. 아무래도 김 감독이 재야에서 선택된 만큼, 코치들 역시 재야 후보군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KS 참가자 대표팀 합류 가능한가

가장 신경 쓰이는 건 대회 개막일인 11월8일까지 한국시리즈를 마칠 수 있느냐다. 만약 그때까지 한국시리즈를 마치지 못할 경우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팀의 선수를 대표팀에 넣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플레이오프, 혹은 준플레이오프까지 치른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하더라도 정상적인 몸 상태일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특히 한국시리즈를 치를 정도로 좋은 전력의 팀, 좋은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를 대표팀에 뽑지 않을 수도 없다. 일단 KBO는 한국시리즈를 무조건 11월 초에 끝낸다는 방침이다.

한국시리즈가 대회 개막 1주일 정도 전에만 끝나면 한국시리즈 참가자의 대회 출전은 가능해진다. 다만, 그럴 경우에도 정상적인 몸 상태로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 부분은 한국시리즈 직후 치러지는 대회 특성상 대표팀과 김 감독이 감수하고 극복해야 한다. 대표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 또한, 최상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팀의 선수들부터 우선적으로 대표팀 훈련을 시작할 수도 있다. 훈련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해외파 합류 가능한가

마지막 변수는 해외파 합류 여부. 어깨수술로 장기간 재활이 불가피한 류현진(LA 다저스)의 대표팀 합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추신수(텍사스), 강정호(피츠버그),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은 근본적으로 대표팀 합류 대상자들. 일단 일본과 메이저리그 모두 늦어도 11월 초에 시즌이 끝난다는 걸 감안하면 차출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특히 일본은 이 대회를 계기로 야구의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이대호와 오승환 차출은 의외로 손쉽게 이뤄질 수 있다. 다만 메이저리그가 이 대회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의문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차출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구단이 많다.

해외파가 대표팀에 대거 합류한다면 전력은 확실히 강해질 수 있다. 최고의 선수를 차출, 최선을 다한다는 명분을 심어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악의 케이스, 다시 말해 해외파가 단 1명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 그래서 예비엔트리 45인 선발이 매우 중요하다.

[김인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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