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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한국농구, 지금부터라도 亞선수권 철저히 준비하자

시간2015-06-30 08:09:1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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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드디어 남녀농구대표팀 사령탑이 결정됐다.

대한농구협회가 29일 남자대표팀 새 사령탑에 김동광 전 삼성 감독을 선임했다. 코칭스태프와 최종엔트리는 추후 결정된다. 그에 앞서 농구협회는 지난 25일 여자대표팀 사령탑에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을 선임했다. 그리고 29일 여자대표팀 최종엔트리 12인을 확정했다.

여자대표팀은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7월 1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남자대표팀은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중국 후난성 장사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7월 20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남녀 모두 우승국가에만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2~3위 국가는 내년 각 대륙 차순위 국가가 모이는 최종예선에 출전한다.

▲시간도, 해외 전지훈련도 없다

시간이 촉박하다. 지난해의 경우 남녀 모두 5월 소집, 아시안게임까지 장기간 손발을 맞췄다. 지루하다는 단점도 거론됐지만, 조직력을 배양하기 위해선 필요한 기간이었다. 장기간 합숙훈련이 결국 아시안게임 동반우승 밑거름이 됐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대표팀 소집 시기가 늦다. 조직력을 구축하는 데 2개월이란 시간은 매우 짧다. 감독의 색깔이 투영되기엔 부족한 시간.

내년부터 남자를 시작으로 FIBA 대회 홈&어웨이 시스템이 정착된다. 대회에 앞서 장기합숙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오히려 선수들의 전반적인 몸 상태는 지난해보다 좋을 수 있다. 이미 대표팀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충분한 휴식 후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 상태.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고, 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은 체계적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결국 대표팀 소집 후 짧은 훈련시간에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뉴질랜드(남자), 체코(여자) 전지훈련을 통해 현지 평가전 혹은 친선대회에 참가, 많은 도움이 됐다. 하지만, 올해는 예산 축소 관계로 남녀대표팀 모두 지난해처럼 별도의 해외 전지훈련을 갖지는 않는다. 대신 남녀 모두 윌리엄존스컵에 대표팀을 파견한다. 여자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 남자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모두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전통적으로 수준급 팀이 다수 출전해왔다. 출전국가들이 풀리그를 갖는 방식.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자체 전력 및 상대의 장, 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각자의 과제

남자대표팀의 경우 김동광 감독이 어떤 색깔을 낼 것인지가 가장 궁금하다. 선수 구성부터가 관건. 29일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일단 지난해 시스템을 계승, 부분적으로 변형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 선수단 구성도 지난해와 거의 동일하게 하되, 김주성(동부), 문태종(오리온스) 등 최고 베테랑 정도만 교체할 의지를 보였다. 세대교체를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

김 감독은 전통적으로 선 굵은 농구를 추구해왔다. 수비 시스템은 유 감독이 구축한대로 하되, 세부적인 공격 패턴은 달라질 수 있다. 짧은 시간에 김 감독의 색깔이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인지가 최대 관건.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하는 상대 국가들의 정보 탐색 작전 역시 시작돼야 한다. 여자대표팀도 마찬가지.

위 감독은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감독 선임 직후 베테랑들의 대표팀 제외를 시사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10년 넘게 대표팀에서 봉사했던 이미선(삼성) 변연하(KB) 신정자(신한은행)를 제외하고 홍아란(KB) 김규희(신한은행) 등 젊은 피를 수혈했다. 베테랑은 임영희(우리은행)만 남았다. 시기적으로 적절했다. 대회 준비 기간이 촉박하긴 하지만, 여자대표팀 세대교체는 남자대표팀보다 훨씬 더 급했다. 새롭게 대표팀에 가세한 멤버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직력 구축이 최대 과제.

경쟁국가들에 비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가 늦어도 한참 늦었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소집 스타트 시점부터 전력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협회와 연맹의 공고한 지원,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철저한 준비만이 살 길이다.

[김동광 감독(위), 위성우 감독(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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