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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파란만장한 다이어트사를 털어놨다.
박나래는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 출연해 "나는 해보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다. 물론 주사를 맞으면 빠지긴 하는데 그때뿐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제일 많이 쪘을 때다. 이후 덴마크 다이어트를 해서 2주 동안 10kg를 뺐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그런데 또 바로 15kg가 다시 쪘다. 이후 다시 다이어트를 해서 8kg를 뺐는데, 지금은 이렇게 됐다"며 자신의 몸매를 가리켰다.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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