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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이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너사시'에서 오하나(하지원)의 마음을 흔드는 연하남 인턴사원 기성재 역을 맡은 인피니트 엘의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엘은 "첫 방송이 끝나고 기성재 역할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선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기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고민하고 연습하고 남은 촬영을 통해 선배님들과 좋은 호흡으로 누가 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너사시'는 1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동갑내기 서른 넷 남녀 오하나, 최원(이진욱)이 겪는 성장통과 아슬아슬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 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
[배우 하지원(왼쪽)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룹 인피니트 엘.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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