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안방마님' 최경철(35)이 오랜만에 선발 마스크를 쓴다.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0차전에 최경철을 선발 포수로 내보낸다.
최경철은 팔꿈치 부상으로 공백을 보이다 지난 27일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최경철은 올해 55경기에 나와 타율 .232 3홈런 16타점을 기록 중이다. 선발로 나서는 것은 지난 3일 마산 NC전 이후 27일 만이다.
이날 LG는 박용택-김용의-정성훈-히메네스-오지환-양석환-문선재-최경철-박지규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짰다.
[최경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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