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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서인영이 1등 신붓감 면모를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서인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인영은 "일단 결혼을 하면 남편에게 아침 밥상을 꼭 차려주고 싶다. 지금도 여러 가지는 아니지만 밑반찬을 해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런 말을 들은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미래 남편에게 9첩 반상 가능하냐"고 물었다.
서인영은 "노력은 할 것 같다. 9첩 반상은 안 될 수 있지만 노력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1등 신붓감"이라고 치켜세웠다.
[서인영.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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