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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맹기용 결국 '냉장고' 하차, 네티즌의 승리일까? [MD포커스]

시간2015-07-01 06:50:1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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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 논란에 한 달여 만에 하차'

'레시피 도용 의혹·무분별한 악플, 지나치단 비판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맹기용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끝내 자진 하차했다. 애당초 자질 논란이 문제였지만, 하차까지의 과정에서 나온 지나치게 과열된 비난 여론도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맹기용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소위 '맹모닝'을 만들어 자질 논란에 휩싸인 뒤 한 달여 만의 하차다.

맹기용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저에게 참 고맙고 감사한 프로그램"이라며 "저로 인해 좋아하셨던 프로그램에 실망하신 분들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보듬어주신 제작진 그리고 늘 따뜻한 말씀을 주신 셰프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죄송했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고 제작진과 동료 셰프들, 시청자들에게 모두 사과했다.

자신도 "'냉장고를 부탁해' 애청자였다"는 맹기용은 "물론 저는 다른 셰프님들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 자체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평소 존경하는 셰프님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볼 수 있는 기회였고 게스트님께 저의 요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기회라 부족한 실력에도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하게 됐던 동기를 밝혔다.

"하지만 제 마음과는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다"는 맹기용은 "그 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한 "프로그램과 셰프님들께 누가 되었다는 점에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많은 질타와 충고의 말씀 잘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끝으로 "아직 전 어리고 배울 것도 많고 경험해야 할 일도 많기에 어제의 실수와 오늘의 눈물을 교훈 삼아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맹기용의 이번 하차는 '맹모닝'을 만들 당시 꽁치 통조림을 샌드위치 재료로 사용하는 솜씨가 어설픈 탓에 불거진 자질 논란에서 비롯됐다. 다소 짧은 경력에도 '스타 셰프'로 주목 받은 상황도 맞물려 도마 위에 올랐으며, 과거에 선보였던 요리들까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 받으며 자질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다만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선보인 오징어 소시지, 일명 '오시지'에 애꿎은 레시피 도용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맹기용을 향한 비난 여론이 도를 지나쳤다는 의견도 있었다. 무분별한 악플과 신상털기식 비난도 자제해야 한다는 자성론이 제기됐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과장된 설정이 묵인되는 예능프로그램인 데다가 매회 다양하고 새로운 요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출연 자격을 이처럼 엄격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원론적 의문도 네티즌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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