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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이민호가 이달 중국 광저우를 찾아 팬미팅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28)가 오는 23일 중국 광저우(廣州)를 찾아 팬미팅을 가지며 팬송 '고마워요(Thank you)'를 현지 팬들에 불러줄 것이라고 중국 현지 신쾌보(新快報)가 1일 전했다.
신쾌보는 이민호가 얼마 전 28번째 생일(6월 22일)을 맞았으며 군입대 문제로 현지 팬들에게 조바심을 안기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럼에도 소속사 측에서 일단 군입대 연기 계획이 결정됐다고 밝히면서 팬들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민호는 현재 '바운티 헌터스' 출연이 결정된 이후 중국에서 다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신쾌보는 덧붙이고 현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작사한 노래 '고마워요'를 이민호가 이번 팬미팅시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중국 내에서 방영을 시작한 모 음료 광고가 인터넷에서 아주 높은 방문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도 전하면서 '상속자들'에서의 우아한 풍모와는 또 다른 활발하고 경쾌한 이민호의 새로운 이미지를 중국에서 현재 심어주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이민호가 최근 사랑과 사업에서 모두 성취를 얻어가고 있다고 중국 매체는 보도하면서 이민호가 오는 23일 광저우 팬미팅에서도 크게 선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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