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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국 MBC와 중국 CCTV가 합작해 제작하는 '무한도전' 중국판이 오는 10월 25일 첫방송된다.
'무한도전' 중국판이 이와 같이 중국 CCTV-1을 통해 첫방송에 들어간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지난 달 30일 보도했다.
앞서 MBC와 CCTV는 지난 30일 베이징에서 합작제작 협의를 체결했으며 이 협의에는 '무한도전' 중국판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중국 전국 범위 내에서 방송된다고 명기되어 있다.
한국 MBC 측에서도 "이번에 CCTV와의 협력으로 중국판 '무한도전'을 제작하게 돼 무척 기쁘다"는 뜻을 중국 측에 전해왔다고 시나닷컴이 보도했다.
중국판 '무한도전'은 총 12회 분량으로 제작되며 오는 10월 25일 저녁 8시에 방송을 시작한다.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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