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19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서 3연패를 기록했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2015 FIBA 19세 이하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D조 3차전서 도미니카공화국에 89-102로 패배했다. 전현우가 19점, 송교창이 17점을 올렸다. 28일 그리스(55-83), 29일 세르비아(83-113)에 연패했던 한국은 3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한국의 16강전 상대는 C조 1위 캐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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