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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귀여운 여인’의 게리 마샬 감독과 코미디영화를 찍는다.
6월30일(현지시간) 외신은 게리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코미디 영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에 줄리아 로버츠가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출연진이 화려하다. 줄리아 로버츠 외에도 제니퍼 애니스톤,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하며 남자배우는 제이슨 서디키스가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8월에 첫 촬영에 돌입한다. 게리 마샬 감독은 ‘발렌타인 데이’ 등의 앙상블 코미디 영화를 찍은 바 있다.
게리 마샬 감독과 줄리아 로버츠는 ‘귀여운 여인’ ‘런어웨이 브라이드’ ‘발렌타인 데이’에 이번이 네 번째 호흡이다.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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