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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 니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니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여성과 니엘은 열애 중인 사이가 아니다.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한명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니엘과 한 일반인 여성이 커플 발찌를 하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추측에 대해서는 "다른 틴탑 멤버들도 다 하는 발찌"라고 해명했다.
앞서 네티즌들은 니엘과 한 일반인 여성이 열애중이라고 주장하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된 여러 증거들을 나열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니엘이 남긴 댓글과 여성이 쓴 의미심장한 글, 비슷한 모양의 발찌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한 지 일주일 만에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틴탑은 오는 7월 4일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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