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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286kg의 거구 래퍼 빅죠가 폐렴 치료 중이다.
빅죠 소속사 홀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빅죠가 폐렴으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앞서 알려진 것처럼 합병증으로 걷지도 못한다거나 위중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폐렴이다보니 오래 걸으면 힘들 뿐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죠는 과거 150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거구의 래퍼다. 홀라당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으며 다이어트 상품을 내기도 했다. 최근 홀라당은 '괜찮은척'이라는 신곡을 냈다.
[빅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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