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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의 여왕’ 자넷 잭슨의 새로운 컴백 싱글 ‘No Sleeep’이 1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자넷 잭슨 특유의 꿈결 같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No Sleeep’은 오는 9월 발매될 그녀의 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이날 워너뮤직이 전했다.
그래미 어워즈 6회 수상, 25회 노미니로 증명되는 자넷 잭슨의 사운드는 데뷔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2008년 ‘Discipline’ 이후 7년만에 발매될 신작이자 정규 11집에는 1986년부터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듀오 지미 잼(Jimmy Jam)과 테리 루이스(Terry Lewis)가 함께한다.
자넷 잭슨은 지난달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BET 어워드’에서 뮤직 댄스 비쥬얼 부문 최고상(Ultimate icon: Music Dance Visual Award)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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