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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의 니엘이 과감하게 망가졌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게스트로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한 아이돌그룹 틴탑이 출연했다.
틴탑은 '위대한 도전 틴탑 99초' 코너에서 다양한 도전에 나섰지만 결국 실패했다. 벌칙은 '얼굴에 스타킹 쓰기'였다. 멤버들은 투표에서 니엘을 벌칙 수행자로 선택했다. 니엘은 "한번도 안 써봤다"며 난감해했다.
하지만 결국 니엘은 멤버들의 도움 속에 얼굴에 스타킹을 썼다. MC들까지 폭소했다. 니엘은 스타킹 쓴 망가진 얼굴로 셀카도 찍는 등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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