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삼성 최형우가 역전 투런포를 쳤다.
최형우는 1일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1 동점이던 5회초 2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넥센 김영민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05m 우월 역전 투런포를 쳤다. 시즌 21호.
삼성은 5회초 현재 넥센에 3-1로 리드 중이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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