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로메로가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로메로의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활약을 앞세워 역전승하며 41승 30패를 기록하며 이날 롯데에 패한 NC(41승 31패 1무)를 제치고 2위로 점프했다. 3연승 도전에 실패한 LG는 34승 41패 1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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