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원투펀치+@' KIA, 임준혁 선발 정착이 중요한 이유

시간2015-07-02 06:00:18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강산 기자] KIA 타이거즈에는 확실한 선발 원투펀치가 있다. 양현종과 조쉬 스틴슨이다. 5선발 체제에서 확실한 선발투수 2명이 있다는 건 엄청난 플러스. 그런데 나머지 3명이 부진하면 효과는 미미해질 수밖에 없다. 지금 KIA가 그렇다. 그런데 임준혁이 선발 한 자리를 굳힌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지금 KIA에 임준혁은 물론 김병현과 홍건희, 유창식, 김진우 등 선발 후보는 많다. 그런데 계산이 서는 게 양현종과 스틴슨뿐이다. 김기태 KIA 감독은 "지난 금요일 경기가 올해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당시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가 1회도 못 버티고 무너졌고, 다음날 양현종이라는 필승 카드를 꺼내 들고도 경기를 내줬다. 타격이 매우 컸다. 현시점에서 양현종이 등판하는 경기가 꼬이면 버티긴 더 어려워진다.

일단 임준혁이 희망의 불을 밝혔다. 전날(1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쾌투로 4승(1패)째를 따냈다. 올해 4승 중 3승이 선발승이다. 이날 임준혁은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3km(37개)에 불과했으나 슬라이더(136km), 포크볼(6개), 커브(8개)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한화 타선에 맞섰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삼진을 솎아낸 결정구 3개는 슬라이더와 포크볼, 커브였다. 완급조절도 훌륭했다.

그런데 임준혁이 선발투수로 확실히 자리 잡으려면 기복을 줄여야 한다. 잘 던진 경기와 그렇지 않은 경기의 차이가 컸다. 특히 선발승을 거둔 다음 날 항상 무너지곤 했다. 5월 14일 kt전(6이닝 무실점) 승리 다음 등판인 5월 20일 롯데전에서 2⅓이닝 만에 4실점했고, 5월 26일 한화전 승리(6이닝 2실점) 이후 NC전에서 3이닝 7실점(6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 다시 선발 등판 기회를 얻기까지 36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일단 임준혁의 출발은 아주 좋다. 7월 첫 등판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무엇보다 김 감독의 선발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따낸 선발승이라 의미가 크다. KIA는 믿었던 험버가 12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6.75 부진에 허덕이다 2군에 내려간 상황. 토종 선발진의 1승이 무척 소중하다. 좋은 소식은 유창식과 김진우가 2군에서 정상 훈련에 돌입한 점. 김 감독은 "선발투수들은 더 봐야 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한다고 해놓고 그렇게 안 될 수 있지 않느냐"는 게 이유. 그만큼 신중하다.

일단 임준혁 카드가 중요한 시점에 적중했다는 게 호재다. 사실 그는 확실히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는 아니었다. 그런데 필요할 때 선발승을 올리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벌써 4승으로 지난 2008년 올린 개인 한 시즌 최다승(5승)을 넘어설 기세다. '선발투수' 임준혁이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는다면 KIA의 마운드 운용은 그만큼 편해진다. 일단 기복만 줄이면 선발진 한 자리를 꿰찰 확률은 높아진다. 임준혁이 1군에서 확실히 자리 잡기 위한 과제이기도 하다.

[KIA 타이거즈 임준혁. 사진 =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