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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스'가 게스트 효과를 보며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 5.9%에 비해 0.4%P 상승했다.
이날 '라스'는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 등이 출연한 '예능 뱃사공 특집'이 방송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해 24일 방송분 4.2%에 비해 0.5%P 하락했다.
KBS 2TV '추적 60분'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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