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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종석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복귀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절친 배우 박신혜와의 열애설로 한차례 주목을 받았던 이종석이 올 하반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종석 측은 마이데일리에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CF, 화보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그리고 홍콩 등 팬미팅을 통해 해외 활동을 했다"라며 "작품을 안하고 이렇게까지 쉰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작품을 계속 하다가 휴식기를 가지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다고 하더라"며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오는데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빨리 결정하려고 한창 보고 있다. '피노키오' 당시에도 영화 계획이 있었지만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됐고, 이번에도 영화로 복귀할 계획이지만 좋은 드라마가 있다면 또 하게 될 것"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종석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을 통해 新4대천왕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중국 예능에서 많은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박신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피노키오'에서 달포와 인하 역을 맡아 '달링커플'로 불리며 높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종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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