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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열의 정규 5집 앨범 ‘SYX’의 발매일이 오는 9일로 정해졌다.
2일 이승열 소속사 플럭서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초 7월 8일 발표를 앞두고 있던 이승열의 새 앨범 ‘SYX’의 발매일이 하루 연기됐다.
이는 이승열의 음악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들려줄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결정된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예정되어있던 이승열의 라이브 ‘SYX’ 공연은 7월 8일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 예정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공연을 보게 될 관객들은 다른 팬들보다 하루 앞서 이승열의 신곡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이승열의 이번 공연 ‘SYX’는 오는 8일부터 12일, 그리고 15일부터 19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각 주마다 다른 세트리스트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가수 이승열. 사진 = 플럭서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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