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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오는 8월 20일 출격을 앞둔 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팀 ‘판타스틱4’에 ‘위플래쉬’의 천재 드러머로 화제를 모은 마일즈 텔러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펙타큘러 나우’(2013) ‘다이버전트’(2014)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마일즈 텔러는 ‘위플래쉬’(2015)를 통해 폭군 선생에 맞서는 천재 드러머 앤드류 역을 맡아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판타스틱4’에서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미스터 판타스틱’으로 돌아온다. 미스터 판타스틱은 아이언맨보다 똑똑한 천재 과학자로 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새로운 할리우드 신성 마일즈 텔러의 캐스팅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판타스틱4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히어로들을 통해 새로운 영웅들의 갈등구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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