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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주석이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에 중간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
이주석의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은 2일 "이주석이 극 중 이순신을 돕는 지휘관 역할인 '배흥립'에 캐스팅 되어 첫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배흥립은 권준,정운,어영담,입부와 함께 이순신의 핵심 지휘관을 맡은 인물이다.
그 동안 이주석은 '전우' '광개토태왕'에 이어 작년 12월 종영한 '산너머 남촌에는2'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이주석은 '산너머 남촌에는2'에 이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얼굴을 비춘다.
'징비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배우 이주석. 사진 = NXT인터내셔널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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