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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비정상회담'을 보면서 기존 멤버들이 한국어를 논리적으로 잘해서 긴장이 됐다"며 "한국어를 잘하는 분들과 함께하며 많이 배울 것 같다"고 합류 소감을 말했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오는 6일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와 함께 새 멤버로 투입될 예정이다.
그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폴란드의 역사나 예술적으로 뛰어난 사람 등을 소개하고 싶다"며 "샘이 춤을 잘 춘다고 하는데, 내가 더 잘 출 것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화려한 비보잉 기술까지 섭렵한 달변가로 알려져있다.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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