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9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서 탈락했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2015 FIBA 19세 이하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16강전서 캐나다에 64-100으로 완패했다. 조별리그서 3전패한 한국은 16강전서 패배하면서 9~16위전으로 떨어졌다.
김경원이 14점, 송교창이 12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한국은 3일 중국과 9~16위전 첫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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