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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서핑을 소재로 한 유쾌한 감동 드라마 ‘라이드:나에게로의 여행’이 16일 개봉하는 가운데 엄정화, 가희, 예정화가 ‘서핑 마니아’를 인증해 화제다.
국내 서핑 인구는 무려 2만명에 육박한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미의 아이콘’ 여성 셀럽들도 서핑을 즐긴다. 엄정화와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전하며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냈다.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예코치’ 예정화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서핑 마니아임을 인증하며 ‘서핑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의 감독과 주연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헬렌 헌트 역시 유명한 서핑 마니아다. 이 영화는 워킹맘이자 아들바보인 엄마 재키와 자유를 꿈꾸는 아들 앤젤로가 서핑을 통해 갈등과 화해,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다.
자신의 각별한 서핑 사랑을 영화에까지 녹여낸 헬렌 헌트와 서핑의 나라 호주 출신의 브렌튼스웨이츠의 서핑 실력은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다.
[사진 왼쪽부터 엄정화, 가희, 예정화. 출처 =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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