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또 악재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하가 2~3개월간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2일 "김민하가 좌측 척골 근위골절로 오늘 좋은삼선병원에 입원한다"며 "내일(3일) 핀고정 수술을 받고, 한 달간 깁스한 뒤 2~3개월 재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하는 전날(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9회초 상대 투수 최금강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았다.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한 김민하는 투혼을 발휘해 9회말 수비까지 나섰다. 그러나 뛰기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 결국 교체됐다. 병원 검진 결과 골절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인 2일 좋은삼선병원에서 재검진 결과 또한 골절로 판명돼 곧바로 입원 수속을 밟았다. 다음날 수술 후 2~3개월간 재활이 필요한 상황. 시즌 막바지에나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민하는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4푼 1리 1홈런 8타점, 출루율 3할 6푼 2리를 기록했다.
[김민하.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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