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커벨' 홍주연, 환상 뒤태 만들기 비결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환상적인 엉덩이 라인으로 유명한 운동선수 홍주연이 뒤태 비결을 공개한다.

홍주연 선수는 쇼핑앱 마이사이드(My sid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뒤태 운동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운동기구를 추천하는 '뒷태 미녀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 사진을 공개했다.

홍주연 선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비키니 라인 만들기에 꼭 필요한 제품만을 선별하는 일일 큐레이터로 변신했다"며 "여성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팁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름다운 뒤태와 함께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홍주연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엉커벨'(엉덩이 팅커벨)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이다.

홍주연 선수는 지난해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미스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나바 WFF코리아에서 미스비키니 부분에서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개인 SNS를 통해 일상과 몸매 비결을 공유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홍주연. 사진 = 마이사이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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