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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주혁이 영화 '이와 손톱'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화 '이와 손톱'(감독 정식)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여러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김주혁이 제안받은 역할은 남도진 캐릭터로, 극의 사건을 해결할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추리소설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마술사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김주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과 함께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행복이 가득한 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이미연, 유아인, 강하늘 등 배우들과 함께 '해피 페이스북'에 합류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주혁은 올 하반기 활발한 영화 활동을 이어간다.
[김주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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