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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용서는 없다" 연예계, 루머유포자·악성댓글과의 전쟁 [MD포커스]

시간2015-07-02 15:09:44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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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찌라시'(증권가 정보지) 최초 유포자를 엄벌하겠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문제가 된 정보지에는 이시영의 성적 동영상이 존재하며, 소속사 측에서 이시영을 협박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다소 황당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시영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해명과 함께 선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형사 처벌과 함께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 역시 고려하고 있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발달로 근거가 있던 없던 소문이 한 번 퍼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 게 요즘이다. 한 번 퍼진 소문은 좀처럼 잠재우기 어렵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오랜 시간 회자된다. 내용이 자극적일수록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그래서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키득'거리며 즐기는 사람은 더욱 늘어나고, 별 생각 없이 주변 지인들에게 이를 퍼나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정보지에 언급되면 이는 곧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정보지 속 내용은 대부분 허위 사실로 판명난다. 실제 사실인 경우는 극소수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정보지를 보는 이유는 단순히 재미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단순한 재미 때문에 누군가는 심한 수치심을 느낄 수 있고, 커리어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매일같이 발행되는 정보지에는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수준의 내용들이 차고 넘치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단속하거나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다. 일단 한 번 퍼지면 이에 해명하고 법적 대응을 고려하는 게 연예인들이 정보지에 대응하는 일반적인 절차다.

2011년 4월,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별 소식이 화제를 모을 당시 뜬금없이 배우 구혜선이 정보지에 등장했다. 구혜선 때문에 서태지와 이지아가 결별했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가수 아이유도 2013년 5월 근거없는 결혼설과 임신설에 휘말렸지만 "정말 소설같은 내용이다.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까지도 매니지먼트사들은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이라며 언급조차 하길 꺼렸지만, 소극적인 방식을 벗어나 점차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앞서 언급한 이시영이 해명과 함께 즉각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지난 2월 그룹 EXID 하니도 터무니 없는 정보지 루머를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며 강경하게 대응했다. 이처럼 정보지에 의한 악성 루머로 속앓이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첫째, 최초 유포자를 발본색원 해 재발을 방지하자는 것이고 둘째, 자칫 이 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 향후 활동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적극적인 대응은 정보지 뿐 아니라, 악성댓글 유포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악성댓글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예인들을 괴롭혔다. 몇몇 연예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악플도 관심"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제 악성댓글을 접한 많은 스타들은 상상 이상의 상처를 받는다. 심지어 악성댓글을 통해 정보지 못지 않은 루머가 퍼지기도 한다. 그래서 악성댓글에 대해서도 소속사들은 점차 강경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룹 2PM은 지난달 29일 수년간 외모 비하, 성적 모독,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을 일삼아 왔던 악플러를 관할 경찰서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보지 속 루머와 악성댓글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덩달아 소속사들도 그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상처를 입는 것은 결국 양쪽 전부라는 사실이다. 다양한 미디어 디바이스의 발달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늘어난만큼 대중의 성숙한 의식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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